변경된 부가세 확정신고 방법

그동안 부가가치세 신고 서식에는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을 발행한 매출과 현금매출은 기타 항목에 기재하여 신고했었는데요,
이번에 개정된 신고서 양식에는 이를 구분하여 기재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매출이 100만원, 현금영수증 매출이 50만원이며,  또, 현금영수증을 발행하지 않은 현금 매출이 200만원으로
 총 350만원이 발생하였다면 다음과 같이 기재하면 됩니다. 

 

 

 이 외에도 사업과 관련해  신용카드로 매입한 금액에 대해  매입세액공제를 적용하는 경우, 기존에는 일반매입과 고정자산매입을 구분하지 않았는데요, 개정신고서에는 이를 구분하여 기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사용할  컴퓨터를 신용카드로 산다면, 신용카드매출전표등수취금액합계표 제출분 중 고정자산매입 항목에 기재해 매입세액공제를 적용하시면 됩니다.

 

 

 

개인사업자가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고  신용카드매출전표나 현금영수증을 발행한 경우  신용카드 매출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요,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혜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또한 음식점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의 의제매입세액공제율이  6/106에서 8/108로 인상돼 세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부동산입대사업자의 경우 간주임대료 계산시 적용되는 정기예금이자율이 5%에서 3.4%로 인하됐습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이 1,000만원이라면 간주임대료는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부가가치세를 신고하면서 실수하기 쉬운 점도 있는데요, 특히,  예정신고미환급세액과 예정고지세액을 누락하기 쉬우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사업자의 경우,  4월에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를 하는 대신  예정고지서를 받아서 납부하게 되는데요.
이 세액을 ‘예정고지세액‘란에 기재해야 기납부세액으로 차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정신고시 일반환급세액이 발생한 경우에는 별도로 환급세액을 지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확정신고시 예정신고미환급세액에 기재해 기납부세액으로 차감하게 되니까요, 누락되지 않도록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난 번 부가가치세 신고에 비해 바뀐 점과 유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특히, 이번 신고부터 바뀐 점들은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 납세자의 세 부담을 경감하는 방향으로 개선된 거니까요,
꼼꼼히 챙겨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출처] 국세청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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